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 전기료 절감을 지원한다고 한다.
소진공과 하나은행은 11일 소진공 대전본부에서 소상공인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 방행과 재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진공은 사업홍보. 대상자 추천. 평가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특히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하나파워온"을 통해 소상공인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입비용 및 고효율 기기 구입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입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 소진공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피칭대회"에서 선정된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기기를 구입하는 소상공인 3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 에너지 효율 등급이 낮은 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는 1357개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며, 신청 제품은 에어컨, 냉장고,세탁기, 의류건조기, 제습기 제품 등이다.
고 효율기기 교체비용 지원 신청은 11일부터 하나파워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입 비용 지원은 7월2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세 지원 자격, 절차 등은 소진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전용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파워온
https://www.hanapoweronstore.com/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https://www.semas.or.kr/web/board/webBoardView.kmdc?bCd=1&b_idx=40234&pNm=BOA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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