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및 정부지원금/오늘의 복지(정부 및 금융권 지원)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버 스테이 정부가 나선다 "노인 복지 주택" 정부가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공모를 연내 추진한다. 실버스테이는 새로운 유형의 고령자 민간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계획이다.자녀 등 가족이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실버스테이 도입을 위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3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실버스테이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지만 잔여 가구는 유주택자도 입주 가능하다.또 실버스테이와 일반 공공지원민간임대가 혼합된 단지에는 실버스테이 입주자의 무주택 직계비속에게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을 우선 공급한다.초기 임대료는 노인복지주택 등 기존 시니어레지던스(노인용 임대주택) 시세의 95% 이하로 산정하고 증액은 최대 5%로 제한한다. 사업자는 식사와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료를 .. 저소득층 지원사업(소확행) 울산 1인당 50만원 지원 울산시 중구와 중구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업을 추친한다고 4월 2일 안내를 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실현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 뒀던 작은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큰애기 이웃살피미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 바로가기(링크) http://pf.kakao.com/_xmxbxdYxj 큰애기 이웃살피미 울산 중구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관련 교육컨텐츠 제공을 위한 채널입니다. pf.kakao.com 본인.. 육아휴직 장려금 최대 24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서울시가 육아휴직한 엄마아빠를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신청 및 접수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서울시가 직장인 엄마아빠가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입한 새롭게 추진하는 육아휴직 장려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이다. 시는저출생 문제의 해법은 엄마아빠가 직접 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양육자가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부모 모두의 육아휴직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했다고 사업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시의 이번 육아휴직 장려금 사업은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이 소득 감소를 우려해 육아휴직 사용을 꺼리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현재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 청년 전용 버팀목전세자금貸出 받기 위해 혼인신고 미루다 부동산 혜택 받기 위해 " 혼인신고 미룸" 서울 중랑구에 사는 김모(28)씨는 내년 초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예비 신랑과 혼인신고는 미루기로 합의했다. 전셋집 때문이다. 김씨는 청년 전용 버팀목전세자금 貸出을 받아 신혼집 전세금을 마련할 생각이다. 이 상품은 주택도시기금이 청년들에게 연 1~2%대 낮은 금리로 전세금을 빌려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그런데 貸出 조건을 보니 부부 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신혼은 6000만원) 이하여야 했다. 결혼하면 맞벌이가 될 둘의 소득을 합치면 7000만원으로 이 기준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미혼은 개인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면 이 貸出을 받을 수 있었다. 김씨는 혼인신고를 하면 아예 신청 조건에서 탈락하니 신고를 미뤄 한 사람 명의로 貸出을 받으.. 1인당 80만원 장려금 100만명에게 확대!? 나도 혜택? 저소득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자녀장려금 지원 대상이 내년부터 100만 가구로 두 배 증가한다.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가구의 소득요건이 현행 '4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대폭 완화되면서다. 자녀 한 명당 최대 지급액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된다. 영유아 의료비, 산후조리비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한다. 한국 사회의 고질병이 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종합 대책을 꺼내들었다는 분석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자녀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과 마찬가지로 세금 환급식으로 지원된다. 현재는 부부 합산 연 소득이 4000만원 미만이면서 주택, 자동차 등 가구원 합계 재산이 2억4000만.. 두나무 넥스트 드림 청년 참가자 모집 청년 신용회복 지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청년 신용 회복을 위해 '두나무 넥스트 드림(Next Dream)'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앞서 발표한 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루나클래식(LUNC, 기존 LUNA) 수수료 수익인 비트코인 239.13025970개 (발표 당시 2022년 9월 29일 기준 약 66억원)를 투자자 보호에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루나 거래 수수료 중 약 30억원 규모를 공익 단체에 기부하고 금융 및 신용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부채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 4월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 취약 계층 안심 소득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오세훈 시장, 새 복지모델 실험 중위소득 85%를 기준으로 잡고 실제 소득과 차액 중 절반 지원 "코로나 지원금보다 돈 덜 들어" “안심소득은 일할 의지를 꺾는 기존 복지제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한경 밀레니엄포럼 기조강연에서 서울시의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기본소득보다 우월할 뿐만 아니라 행정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심소득은 약자와의 동행을 2기 시정 주요 목표로 삼은 오 시장의 대표적 복지 정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500가구를 선정해 안심소득을 지급했고, 이달 초에는 지급 대상 1100가구를 뽑아 두 번째 실험에 들어갔다. 오 시장은 현 복지시스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만 보호해 사각지대가 크고, 근.. 서울희망대학진로장학금 지원(신청하기) 서울소재 대학 재학,서울시민 저소득 대학생 선발시 학업장려금 1인당 200~300만원 제공 서울장학재단은 오는 24일부터 대학생 1000명에게 총 24억원의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타 지역소재 대학 재학 서울시민(서울시민 자녀도 포함) 중 올해 2학기 재학 예정자로 현재 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거나 1학기 또는 2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선발인원을 작년 7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초과학기 학생도 지원하는 등 장학금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자는 2가지 진로분야(진로탐색, 학업,취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고, 정해진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적격심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선..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