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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및 정부지원금/오늘의 복지(정부 및 금융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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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소상공인 위해 31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지원 저소득 고객 대상 대출금리 인하 및 대출기간 연장 영세가맹점주 카드 이용액 1% 캐시백 롯데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31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생금융 지원안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이용금액 캐시백, 마케팅·영업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초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체채권 감면비율을 10%포인트 일괄 확대해 최대 70% 감면해 주고, 대환대출 프로그램 ‘나눔론(고정금리 연 10%·최대 60개월 분할상환)’을 운영하며 상환 스케줄 정상..
청년도약계좌 신청 103만건 누적 7월 신청건수 27.5만건 청년층 자산형성을 위해 마련된 청년도약계좌의 7월 신청건수가 27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 수는 27만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누적 신청자 수는 중복을 제외하고 약 103만6000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달엔 약 76만1000명이 신청한 바 있다. 이달부터는 직전 과세기간(2022년 1월~12월) 소득이 확정됨에 따라 2022년 기준 개인소득·가구소득으로 가입 가능 여부 확인이 이뤄진다. 가입 대상으로 확인된 신청자들은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청년도약 계좌는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은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신청한..
저소득,저신용 사업자를 위한 햇살론 특례운용 1천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7.14일부터 햇살론(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을 1천억 규모로 특례운용 한다고 밝혔다. 현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비율 95%, 보증료율 1% 조건으로 보증서를 발급하면,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회사가 9% 내외의 금리로 대출을 시행해 왔는데, 이번 특례운용을 통해 보증비율은 95%에서 100%로 확대하고 가산금리는 기존 4.77~5.94%까지 적용되던 것을 2.5%로 최대 3.44%p 낮추고, 보증료율도 0.2%p 인하한 0.8%로 우대 적용하게 되었다. 보증한도는 운전‧창업자금 2천만 원(임차보증금의 경우 5천만 원, 대환보증 불가)으로,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
소상공인 오래된 에어컨 노후 냉방기 교체 지원 소상공인의 노후 냉방기 교체에 300억 원이 신규 지원된다. 2015년 이전 생산된 구형 에어컨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신품으로 교체하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자 1인당 교체제품 금액의 40%(최대 160만 원)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에도 100억 원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천영길(사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내놨다. 지난 4일 발표된 ‘2023년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계획 운용 계획을 변경, 전력 효율 향상 사업 예산을 당초 518억 원에서 968억 원으로 배 가까이 늘린 데 따른 것이다. 증액분(450억 원)의 대부분인 400억 원..
임신 의료비 바우처 다태아, 태아당 100만원으로 확대 당정은 13일 다태아 임신에 대한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지원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당·정 협의회’를 마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태아 1명에 100만원, 쌍둥이 이상 다태아 임신의 경우 일괄 140만원을 지급하고 있었다”며 “다태아 임신의 경우 의료비가 더 많이 드는 점을 고려해 태아 당 100만원으로 바우처 지원액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임신 9개월부터 임금 감소 없이 하루 2시간씩 근로시간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한 내용도 다둥이 임산부는 조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임신 8개월부터로 앞당기기로 했다”며 “이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장애인 기회소득 경기도 지급 7월 14일까지 신청 경기도가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를 7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2천 명을 선발해 월 5만 원씩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대상은 만13살에서 64살까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입니다. 인터넷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가운데 소득 등 자격조회를 통해 7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합니다. 7월 말에 스마트워치를 배부하고 운동 목표를 수립하게 되면 첫 번째 기회소득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신청대상자가 장애가 심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때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과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장애인 기회소득’ 전용 상담전화(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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